조안, 품절녀 대열 합류…제주도서 웨딩화보 촬영! 남편 외모가 '배우급'
조안, 품절녀 대열 합류…제주도서 웨딩화보 촬영! 남편 외모가 '배우급'
  • 승인 2016.10.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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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배우 조안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0일 오전 아이웨딩 측은 오는 28일 결혼을 앞둔 조안의 행복함이 느껴지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조안은 엘리시안제주를 비롯한 제주도 곳곳에서 예비신랑과 함께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캐쥬얼 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남편 역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소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아이웨딩 측은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편안하게 담아내고 싶었다"며 이번 웨딩화보 콘셉트를 공개했다.

한편, 조안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주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살연상으로 IT업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조안은 현재 EBS 라디오 '시콘서트'의 DJ를 맡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 / 사진 = 아이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