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 "나은 사람 되겠다" vs 윤상현 "너 안 보내"…삼각 관계 시작? '달달'
쇼핑왕 루이, 서인국 "나은 사람 되겠다" vs 윤상현 "너 안 보내"…삼각 관계 시작? '달달'
  • 승인 2016.10.20 0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쇼핑왕 루이 / 사진 = MBC

'쇼핑왕 루이' 서인국과 윤상현이 남지현에 대한 마음을 굳게 굳혔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8회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고복실(남지현)에게 고백을 하기로 마음 먹는 모습과 차중원(윤상현 분)이 고복실에게 간접적으로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루이는 고복실을 회사 앞까지 데려다줬다.

돌아오던 중 루이는 조인성(오대환 분)을 만나 쇼핑했고, 그러던 중 "좀 우울하다"며 "내 기억은 언제쯤 돌아오려나. 난 직업이 뭐였을까"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루이는 "조금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어졌다"며 "그런 다음 말해야지"라고 고복실을 향한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차중원 역시 남지현에게 자신의 맘을 표현했다.

이 날 경찰서에 포상금을 받으러 간 루이를 대신해서 고복실이 루이의 짐을 찾으러 차중원의 집을 찾았다.

고마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복실에게 중원은 "나도 널 절대로 보내지 않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르쳐줄게 많다. 딴 생각 말고 일이나 열심히 해"라며 간접적으로 그녀를 향한 마음을 표시했다.

[스타서울TV 최희선 객원기자 / 사진 = MBC 쇼핑왕 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