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상, 기자회견 중 음주 파문으로 결국 '사의'표명
일본 재무상, 기자회견 중 음주 파문으로 결국 '사의'표명
  • 승인 2009.02.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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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가 풀린 일본 재무상 ⓒ kbs 뉴스캡쳐

[SSTV|이진 기자] 일본 재무상이 음주 기자회견 의혹을 사던 중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15일 일본의 나카가와 쇼이치 재무상은 서방 주요 7개국(이하 G7) 회의 참석 후에 가진 기자 회견에서 술에 취한 듯한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나카가와 일본 재무상은 기자회견장에서 눈동자가 풀린 얼굴로 머리를 숙인채 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옆자리의 컵을 건드리기도 하고 알아듣기 힘든 부정확한 발음으로 엉뚱한 말을 연발했다.

이에 대해 아소 다로 총리는 “감기와 수면제 때문이다”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논란이 거세지면서 17일 나카가와 재무상은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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