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오버워치, 10월에도 계속되는 열풍…리그오브레전드·피파온라인3·서든어택·던전앤파이터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오버워치, 10월에도 계속되는 열풍…리그오브레전드·피파온라인3·서든어택·던전앤파이터 TOP5
  • 승인 2016.10.13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라인 게임 순위]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TOP5

오버워치가 10월 1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정상을 기록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6.10.03.~2016.10.09)’을 살펴보면, 10월 1주차 상위권 게임들의 경우 1위는 ‘오버워치’가 2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랭크됐으며 전주대비 증감율의 경우 각각 15.20% , 13.29%로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피파온라인3’의 경우 ‘1억EP 포함 골드 패키지 지금 현장관람’, ‘아직 끝나지 않은 조각 모으기’ 등의 이벤트 효과로 인해 전주대비 증감율이 28.67%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와 ‘카트라이더’의 경우도 전주대비 증감율이 각각 44.50%, 47.01% 증가해 순위 상승을 보였다.

그 밖에 게임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전주와 동일한 순위에 랭크됐으며 ‘검은사막’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5.76% 상승했지만 47.01% 증가한 ‘카트라이더’에 밀려 1단계 하락한 18위를 기록했다.

이번 10월 1주차 주목할 만한 신규 게임은 ‘EOS’가 선정됐다. 2013년 9월 11일 첫 선을 보인 ‘EOS’는 출시 후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MMORPG게임이다. 하지만 시즌제 콘텐츠에 대한 불만과 퍼브리셔의 악재가 겹치면서 갑작스럽게 서비스를 종료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EOS’는 카카오게임즈와 퍼플리싱을 체결하며 13일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EOS’는 던전 플레이 등 강점은 강화하고 게이머들의 불만을 샀던 요소들은 개선하여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OS‘의 10월 1째주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24위, 장르 내 순위 12위에 올랐으며 전체 점유율 0.27% , 장르 내 점유율 1.46%를 기록했다.

10월 1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오버워치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피파온라인3

4위 서든어택

5위 던전앤파이터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리니지

8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위 메이플 스토리

10위 블레이드 & 소울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