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체력적 우위 넥센 VS 사기 오른 LG…12일 예매 실시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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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 vs 넥센 12일 예매 실시/ 사진= 뉴시스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준플레이오프는 5전3선승제다.

넥센은 LG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결정전(WC)이 2차전까지 가는 접전으로 끝나면서 미소를 지었다.

LG 마운드의 원투펀치인 1,2 선발이 모두 경기를 소화했고, 상대 선수들보다 체력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 WC 1, 2차전을 치른 LG는 단 하루밖에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준플레이오프에 나서야한다.

특히 LG는 데이비드 허프와 류제국이 WC 1, 2차전에 등판한 터라 당장 활용할 수도 없다. 일정대로라면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나 두 선수의 등판이 가능하다.

LG 양상문 감독도 이를 우려하고 있다. 양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한 후 "오늘 힘든 경기를 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맞춰 이런 부분들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정규리그 3위를 확정한 넥센은 일찌감치 준플레이오프 준비에 돌입했다. 휴식과 훈련을 반복하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홈에서 강한 승률(61.1%)을 보인 점도 넥센에게 자신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경계해야할 부분도 있다. 천신만고 끝에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 선수단의 분위기다. 체력적으로 열세에 힘든 것은 분명하지만 사기만큼은 하늘을 찌른다.

또한 올 시즌 넥센은 올 시즌 LG를 상대로 6승10패로 다소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껄끄럽다. 정규리그 성적은 단기전으로 치러지는 포스트시즌에서 무의미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선수들에게 심리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LG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카드로 헨리 소사를 점찍었다. 넥센은 스콧 맥그레거가 유력하다. 1차전은 외국인 투수들의 맞대결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준플레이오프라고 해서 선수들에게 특별히 주문한 것은 없다. 큰 경기일수록 작은 부분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수비와 주루를 포함해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실시하며, 취소분에 한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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