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 이선균 "이러면 너무 변태같지 않아?" 현장보니 '대박!'
'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 이선균 "이러면 너무 변태같지 않아?" 현장보니 '대박!'
  • 승인 2016.10.1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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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사진='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메이킹 영상 캡처

'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가 슈퍼워킹맘으로 변신한 가운데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측은 "포스터 촬영 현장일 뿐인데 벌써 재밌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배우들인 이선균, 송지효, 김희원, 예지원, 이상엽, 보아가 즐겁게 포스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선균은 송지효를 뒤에서 안으며 "이렇게 안으면 너무 변태같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바람에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선균은 도현우 역을 맡아 아내가 유일한 자랑이자 결혼 예찬론자로 변신한다.

송지효는 정수연 역으로 능력자이자 슈퍼워킹맘으로 분한다.

이밖에도 김희원, 예지원 커플은 화끈한 모습을 선보였다.

적극적인 김희원의 행동에 예지원은"너무 에로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에 김희원은 "괜찮아. 뭐 어때"라며 쿨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농염한 커플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상엽, 보아 커플은 보기만해도 귀여움이 가득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마지막 단체컷 촬영에서도 평범함을 거부하는 독특한 포즈를 취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객원기자/사진='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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