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10주년 시상식(tvN10 Awards어워즈) 레드카펫이 펼쳐졌다. 에릭 서현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tvN10 어워즈 레드카펫에는 장도연 박나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안영미, 박보영, 김슬기, 임시완, 김성민, 김대명, 정은지, 호야, 신소율, 이시언, 안재현, 성동일, 도희, 바로, 김성균, 류준열, 이동휘, 혜리, 안재홍, 고경표, 최무성, 김선영, 김설, 라미란, 유재명, 에릭, 서현진, 예지원, 김지석, 김원해,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정가은, 이상민, 장동민, 홍진호, 이세영, 김민교, 권혁수, 정상훈, 허영지, 이재윤, 허정민, 조현식, 전현무, 이장우, 하석진, 백일섭, 박근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vN10 어워즈는 신동엽 강호동이 진행을 맡았다. tvN 10주년 어워즈 시상식은 지난 2006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tvN에서 방송된 출연자를 대상으로, 드라마콘텐츠. 예능콘텐츠. 연기자. 예능인. 베스트 키스&케미 등 수상자(작)을 선정한다. 드라마로는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식샤를 합시다’, ‘오 나의 귀신님’, ‘시그널’, ‘디어 마이 프렌즈’, ‘또 오해영’ 등이 후보로 올랐다. 예능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및 ‘삼시세끼 시리즈’ ‘신서유기’ 등이 올랐다.

에릭 서현진이 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tvN10 어워즈 시상식(tvN10 Awards) 레드카펫에 참석해 멋진 자태로 런웨이 했다.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