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통누나 채동희, “정신나간 것 아냐?” 몸동작에 “인정하는 부분” 칭찬
롤드컵 통누나 채동희, “정신나간 것 아냐?” 몸동작에 “인정하는 부분” 칭찬
  • 승인 2016.10.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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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드컵 통누나 채동희, “정신나간 것 아냐?” 몸동작에 “인정하는 부분” 칭찬

롤드컵 통누나 채동희의 통역이 웃음을 안겼다.

2016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측은 2일 ‘성장 통역룬 장착! 연기까지 하는 통누나’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채동희는 G2 락스 등의 관계를 이야기하며 “신난다” “정신 나간 것 아냐? 2패인데 어떻게 신나는 상황이냐” 등의 반응을 전하며 몸동작을 해 웃음을 안겼다.

롤드컵 해설위원들은 “몰입력 엄청나다” “잘 뽑는다. 해설하듯 하면 좀 그렇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채동희가 “통역 라이벌이 왔다. 드립 쳐야 살아남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또 다른 통역사는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칭찬을 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2016 LoL 월드챔피언십’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