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와 점유율 0.5% 차 접전…피파온라인3·서든어택·던전앤파이터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와 점유율 0.5% 차 접전…피파온라인3·서든어택·던전앤파이터 TOP5
  • 승인 2016.10.0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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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TOP5

오버워치가 근소한 차이로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치고 온라인 게임 순위 정상을 기록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6.09.19.~2016.09.25)’을 살펴보면, 9월 4주 상위권 게임들의 경우 대부분 같은 순위에 랭크됐거나 1~2단계씩 상승 및 하락했다. 또한 전주대비 증감율의 경우 모두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피파온라인3’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46.86% 감소하여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나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블레이드&소울’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15.02%로 가장 작은 감소폭을 보였으며 순위는 1단계 상승한 10위에 랭크됐다. ‘오버워치’의 경우 ‘리그 오브 레전드’와 1~2위를 번갈아가며 랭크됐지만 4주차 최종순위에는 ‘오버워치’가 근소하게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그밖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이온’ ‘리니지2’ ‘테라’의 경우 각각 1단계씩 상승한 수치를 보였으며 ‘메이플스토리’ ‘디아블로3’ ‘워크래프트3’ ‘사이퍼즈’ ‘카트라이더’의 경우 1단계씩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번 9월 4주차 주간 핫게임에는 ‘타르타로스:리버스’가 선정됐다. 2016년 8월25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타르타로스:리버스’는 인티브소프트에서 개발하고 마크툽에서 서비스 중인 감성액션 RPG게임이다. 2008년 ‘타르타로스 온라인’으로 출시했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새롭게 단장한 ‘타르타로스:리버스’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몽환적인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타르타로스:리버스’의 9월 4째주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76위, 장르 내 순위 77위다. 전체 점유율은 0.01% , 장르 내 점유율 0.02%를 기록했다.

9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오버워치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피파온라인3

4위 서든어택

5위 던전앤파이터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리니지

10위 블레이드 & 소울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