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정준영 “1박2일·집밥 하차 여부, 관계자의 처분 따를 것”

정준영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1박2일'과 tvN '집밥백선생2' 등에 출연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터 강남 샴페인홀에서 정준영의 성 스캔들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진행된 가운데 정준영은 “지금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도 폐를 끼치게 돼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것은 관계자의 처분을 따를 것”이라며 “모든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말한 것들이 진심임을 밝히겠다”라며 “팬, 가족, 관계자 분들, 그리고 저를 봐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서 죄송하다”라고 거듭 말하며 사죄했다.

앞서 정준영에 대한 성범죄 보도가 나온 것은 지난 23일 늦은 밤. A(여)씨는 정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