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한보름 열애 부인, “볼링장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이홍기·한보름 열애 부인, “볼링장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 승인 2016.08.22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홍기·한보름 열애 부인, “볼링장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배우 한보름, 가수 FT아일랜드 이홍기 측이 열애를 부인했다.

22일 한 제보자는 언론 매체에 이메일을 보내 이홍기와 한보름이 2년 전 볼링동호회를 통해 만나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홍기와 한보름이 주변에 열애를 인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홍기와 한보름 측은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는 “친한친구 사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홍기는 이날 “볼링장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란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4년 SBS에서 방송된 ‘모던파머’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FT아일랜드 멤버인 이홍기는 가수 뿐 아니라 ‘모던파머’ ‘나를 돌아봐’ ‘백년의 신부’ 등 예능,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한보름은 ‘다 잘될 거야’ ‘모던파머’ ‘주군의 태양’ 등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