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틀행 급행열차 / 사진 = 연합뉴스TV |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신논현 구간에 셔틀형 급행열차가 투입된다.
서울시는 19일 '지옥철'로 불리는 9호선 열차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신규차량 16량을 추가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신규차랑 16량은 4개월 간 이미 시운전을 마친 상태다.
시는 '가양→염창' 구간의 출근시간대 1편성(4량)당 탑승객이 현재 1442명에서 1201명으로 감소하고, 혼잡도가 238%에서 198%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객원기자 / 사진 = 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