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W(더블유)’ 한효주, 내가 입으면 화보…포텐 폭발 ‘러블리부터 섹시함까지’ [SSTV영상]
[★스타 패션] ‘W(더블유)’ 한효주, 내가 입으면 화보…포텐 폭발 ‘러블리부터 섹시함까지’ [SSTV영상]
  • 승인 2016.08.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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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패션] ‘W(더블유)’ 한효주, 내가 입으면 화보…포텐 폭발 ‘러블리부터 섹시함까지’ [SSTV영상]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로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한효주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극 중 흉부외과 의사이자 강철 덕후 ‘오연주’로 분한 한효주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과 훈남 배우 이종석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매주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연기로 관객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한효주는 각종 공식 석상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영화 ‘해어화’ 제작보고회

한효주의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꽃무늬 원피스. 지난해 1월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세시봉’ 제작보고회에서 민트 컬러에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선택해 성숙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어 지난 3월 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해어화’ 제작보고회에서 블랙 컬러에 화려한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 몽환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MBC 수목드라마 ‘W’ 제작발표회

지난해 6월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자카드 스타일의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해 여성미 물씬 풍겨냈다. 지난 7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W’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블랙과 레드의 대비가 돋보이는 플레어 원피스를 선택해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소녀미 발산했다.

   
‘제34회 청룡영화상’ 레드 카펫

한효주는 각종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도 청순과 섹시가 넘나드는 다양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3년 10월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서는 누드톤 원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여신미를 뽐냈다. 같은 해인 11월 2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레드 카펫에서 섹시한 오프숄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숨겨져 있던 볼륨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해 11월 26일에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레드 카펫’에서는 노출이 전혀 없는 핑크 플라워 드레스를 선택해 단아한 청순미를 뽐냈다.

한편,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사진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