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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TINA홈페이지 화면캡쳐 | ||
[SSTV｜김지원 기자] '세계신기록' '엣지주의' '죽음의 무도' 등 화제의 '피겨여왕' 김연아가 발렌타인을 맞아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5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09 국제 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에게 큰 점수 차로 앞서 국내 팬들이 열광하는 가운데,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김연아의 특별한 모습을 담은 모 업체의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인 모 업체의 광고 모델로 등장한 김연아는 평소 선수 때와의 모습과는 달리 발랄한 소녀의 모습과 숙녀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팬들에게 ‘사랑스럽다’, ‘여신 같다’라는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5일에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선수보다 무려 14.38점의 점수를 앞선 72.24점의 세계신기록을 냈으며, 오는 7일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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