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의 데이트’ NCT127 해찬, 30초 야자타임에 “재미있게 하자”…박경림에게 “좋다”
‘2시의 데이트’ NCT127 해찬, 30초 야자타임에 “재미있게 하자”…박경림에게 “좋다”
  • 승인 2016.08.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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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127 해찬이 깜짝 야자타임에 능숙하게 대처했다.

2일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게스트로 NCT127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NCT127 해찬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야자타임했던 것을 회상하며 “하면서도 큰일 났다. 뒷감당 어떻게 하지 고민됐다. 그런데 끝나고 나서 형들이 (넘어가주셔서)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님은 ‘30초 야자타임’을 줬고, 해찬은 “얘들이 좀 더 재미있게 하자”고 말하는가 하면, 박경림에게는 “좋아 최고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NCT127은 숙소 생활에 대해 털어 놓고, 선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사진=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