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0화에 방영될 구준표금잔디키스신 ⓒ KBS홈페이지 | ||
[SSTV｜이진 기자] 월화 안방극장의 선두 자리에 우뚝 선 ‘꽃보다 남자’가 연일 키스신 방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간 금잔디(구혜선 분)와 윤지후(김현중 분)의 가벼운 키스신도 있었고, 금잔디와 구준표(이민호 분)의 인공호흡신도 있었다. 그런데 3일 방송될 금잔디와 구준표의 키스신을 놓고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가중되는 이유는 바로 키스신의 ‘수위’ 때문.
금일 방영될 10화에서 구준표의 모친 강회장(이혜영)이 금잔디 가정의 생업인 세탁소를 빼앗을 예정이다. 결국 잔디네 가족은 고속도로 노점상 신세가 되고 그것을 목격한 준표가 함께 있던 모친 앞에서 보란 듯이 잔디에게 달려가 키스를 퍼붓는다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으로 강도 높은 키스신이 예고돼 있다.
때문에 고등학생 신분의 주인공들의 수위 높은 키스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 이를 놓고 “원작이 있는 판타지일 뿐”이라는 의견과 “고등학생 신분에 너무했다”, “가족 모두가 보는 방송인 점을 염두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맞서면서 10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 "한국판 F4 매력, 기대해주세요"]
[김범교통사고, '꽃남' 배우들 빈번한 사고에 팬들 "안타까워~"]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