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낸시랭-손정민-정재연-김혜진, 가슴 드러낸 파격 노출 블랙 드레스 ‘행사장 후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SSTV영상] 낸시랭-손정민-정재연-김혜진, 가슴 드러낸 파격 노출 블랙 드레스 ‘행사장 후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승인 2016.07.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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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낸시랭-손정민-정재연-김혜진, 가슴 드러낸 파격 노출 블랙 드레스 ‘행사장 후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살 성년을 맞이한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 는 영화계 인사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박성웅과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를 비롯해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의 심사위원 장미희, 정진영과 현 조직위원인 배우 전노민, 아티스트 낸시랭, 감독 장철수, 13회 BIFAN 레이디 이영진이 BIFAN의 개막을 축하한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조직위원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감독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나홍진, 우민호, 봉만대, 배우 안성기, 박상민, 공형진, 이해인, 박세미, 서주아, 손정민, 이언정, 박규리, 강예원, 심은진, 김혜진, 정재연, 이상윤, 이태임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열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개막작으로 맷 로스 감독의 ‘캡틴 판타스틱’, 폐막작은 연상호 감독의 ‘서울역’이 선정되었으며 48개국 320편(장편 201편, 단편 119편) 다양한 장르영화가 부천시 일대의 영화관에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