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이원근, 전도연에 유지태 추문 뉴스 링크 "터치만 하면 된다" 밉상
'굿와이프' 이원근, 전도연에 유지태 추문 뉴스 링크 "터치만 하면 된다" 밉상
  • 승인 2016.07.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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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와이프' 이원근, 전도연에 유지태 추문 뉴스 링크 "터치만 하면 된다" 밉상

'굿와이프' 이원근이 전도연 염장을 질렀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굿와이프'(연출 이정효|극본 한상운)에서는 출근길에서 만난 이준호(이원근 분)와 김혜경(전도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호는 "어제 변호사님 남편 뉴스에 나왔다. 보셨냐"고 말했다.

이에 김혜경은 "제가 TV를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대화를 끊었다. 하지만 이준호는 "인터네스로 봐라. 링크 보내주겠다. 그냥 터치 몇번이면 된다"라고 집요하게 굴었다.

서중원(윤계상 분)은 "쟤가 또 이상한 소리하냐"라고 짐작했다.

사무실에 온 김혜경에게 대화를 건 이준호. "아까 말한 링크"라면서 기어이 이태준(유지태 분)의 추문이 담긴 뉴스를 보냈다.

김혜경이 클릭한 뉴스에서 이태준 성접대와 관련해 동영상 음성이 흘러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를 본 김단(나나 분)은 "이미 다 봤다"라고 개의치 않아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tvN '굿와이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