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Why so lonely 뮤비서 오색빛 구토+아찔 몸매 과시…'대박'
원더걸스, Why so lonely 뮤비서 오색빛 구토+아찔 몸매 과시…'대박'
  • 승인 2016.07.0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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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가 새 싱글 'Why so lonely'를 발표했다.

원더걸스는 4일 자정 1년여 만에 신곡 'Why so lonel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한 뮤직비디오 속 원더걸스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파격스러움까지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원더걸스 네 명의 여자(유빈, 예은, 선미, 혜림)가 한 남자인형을 그리워하다 그를 납치하고 괴롭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원더걸스 네 멤버들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크롭탑 의상을 소화하는 등 군살없는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인형을 납치해 팔을 부러트리거나 옷에 소스를 뿌리며 학대하는 등 '걸크서쉬' 면모를 뽐냈다.

특히 선미가 성냥에 불을 붙히고 요염한 포즈를 보여주거나, 화장실에서 오색빛의 토를 하는 장면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원더걸스의 새 싱글 'Why so lonely'는 동명 타이틀곡 'Why so lonely'을 포함해 '아름다운 그대에게' 'Sweet&Easy' 총 3곡이 수록됐다.

한편 원더걸스는 이날 새벽 2시 음원차이트 멜론에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원 차트가 Mnet '쇼 미더 머니5' 음원이 독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얻은 큰 성과이다.

[스타서울TV 최희선 객원기자 / 사진 = 원더걸스 Why so lonely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