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다이아, 첫 무대 ‘그 길에서’ 초미니 스커트 입고 상큼미 폭발~ ‘남심 저격’

8개월 만에 컴백한 걸그룹 다이아가 신곡 무대 ‘그 길에서’ 상큼미를 발산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다이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엔딩(HAPPY ENDING)’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다이아 멤버 유니스, 희현, 제니, 채연, 은진, 예빈, 은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엔딩(HAPPY ENDING)’은 고등학생 소녀에서부터 이제 막 20대에 들어서기 시작한 숙녀까지, 그 스펙트럼을 한 층 더 깊고 넓게 표현한 DIA만의 감성을 살린 앨범으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그 길에서’는 첫사랑의 아련한 감정을 담은 노래로 거리에서 나눈 소녀들의 소중한 약속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했으며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청량감이 느껴지면서도 소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다이아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