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하이라이트] 송혜교-수지-혜리-전도연-김소현-장도연 등 ‘시선 강탈’ 드레스 열전 ‘청순V섹시’ [SSTV영상]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하이라이트] 송혜교-수지-혜리-전도연-김소현-장도연 등 ‘시선 강탈’ 드레스 열전 ‘청순V섹시’ [SSTV영상]
  • 승인 2016.06.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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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하이라이트] 송혜교-수지-혜리-전도연-김소현-장도연 등 ‘시선 강탈’ 드레스 열전 ‘청순V섹시’ [SSTV영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 카펫 행사가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레드 카펫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레드 카펫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배우들의 각양각색의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영원한 트렌드인 블랙과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함 뽐냈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수지는 가슴선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클리비지룩’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깊게 파인 브이넥은 물론 매끈한 뒤태를 노출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고아성은 장미 패턴의 블랙 미니드레스로 시크함은 물론 화려한 장신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현주는 드레스가 아닌 유니크한 블랙 정장 원피스를 입고 등장,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김현주는 파격적인 가슴 절개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물씬 풍겨냈다.

4등신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는 프란체스카를 연상케하는 메이크업에 가슴골이 드러낸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풍만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배우 이성경, 엄지원, 전도연, 박소담은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드레스로 입고 등장해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걸스데이 혜리와 오나미는 늘씬한 몸매를 강조시킨 화이트 컬러의 홀터넷 드레스로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박하선은 노출 없는 분홍빛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소현은 크롭톱 드레스로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단아한 원피스로 청순미를 뽐낸 김소현은 소녀에서 숙녀로 완전히 성장한 모습이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극강의 케미를 발산하며 ‘송송커플‘로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송혜교는 어깨선을 강조한 튜브톱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날 블랙 수트로 멋을 낸 송중기와 함께 레드 카펫에 걸어 우아한 백조를 연상케하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사진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