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심경 "돌아온 일지매, 충고와 질타도 각오하고 있다”
정일우심경 "돌아온 일지매, 충고와 질타도 각오하고 있다”
  • 승인 2009.01.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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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기자] 배우 정일우가 '돌아온 일지매'에 대한 심경으로 “6개월동안 일지매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배우 정일우가 자신이 타이틀롤을 맡은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되는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정일우는 첫 방송일인 21일 ‘돌아온 일지매’가 촬영되고 있는 용인 MBC 문화방송에서 “6개월동안 일지매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황인뢰 감독님만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 1월부터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일우는 평소보다 촬영장에 일찍 도착해 분장을 마치고 조용히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긴장이 극에 달했는지 아침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후문.

아울러 정일우는 “첫 방송을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좋겠다. 충고와 질타도 각오하고 있다”며 “요즘 버릇처럼 하늘을 보면서 ‘일지매가 되자. 최선을 다하자. 마음을 비우자’라고 기도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고 고우영 화백의 원작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돌아온 일지매’에는 정일우와 윤진서, 김민종, 정혜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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