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진,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제 2의 연기인생 시동건다
배우 김수진,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제 2의 연기인생 시동건다
  • 승인 2016.05.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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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김수진이 배우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김수진은 단아한 외모와 청초한 이미지의 마스크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영화관계자들이 인정한 실력파 신인으로,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며 제2의 인생을 예고 했다.

배우 김수진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의 아역 어린 수아 역에 캐스팅되며 데뷔했으며, MBC드라마 ‘못난이 송편’, tvN ‘21세기 가족’, OCN ‘텐’,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 ‘방화하는 칼날’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굳힌 배우다.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신인 임에도 불구 탄탄한 연기력과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 있는 연기자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신생 엔터로 현재 아이돌그룹과 신인배우를 양성하고 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