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육성재, 부끄러워하며 트와이스 'cheer up' 무대 완벽 소화 '대박'
'인기가요' 육성재, 부끄러워하며 트와이스 'cheer up' 무대 완벽 소화 '대박'
  • 승인 2016.05.3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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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트와이스 'cheer up' 안무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육성재는 특별 MC가 된 비투비 창섭, 오마이걸 유아와 진행을 했다.

1위 후보인 트와이스가 치어업 무대를 시작했고 귀엽고 상큼한 안무가 이어졌다. 그러다 2절 후렴 부분에 MC석이 비춰졌다.

오마이걸 유아와 창섭은 능숙하게 안무를 하며 '치어업' 무대를 그대로 재연했다. 육성재는 처음엔 부끄러운 듯 웃어보였지만 이내 안무를 따라하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한참을 세 사람을 비추며 트와이스 무대가 재연되는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는 'cheer up'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총 8개의 1위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스타서울TV 김혜정 기자/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