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아들, 건반 좋아하는 라익 군 '역시 피는 못속여~'
윤종신아들, 건반 좋아하는 라익 군 '역시 피는 못속여~'
  • 승인 2009.01.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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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아들 윤라익 군ⓒ 전미라 미니홈피

[SSTV|강유진 기자] '예능늦둥이'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최근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직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한 윤종신은 지난 2007년 11월 건강한 첫 아들 윤라익 군을 낳고 알콩달콩 신혼 살림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내 전미라의 미니홈피에 갓 첫돌이 지난 라익 군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의 아들답게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라익 군의 사진 아래에는 "아빠에 이어 천재 작곡가가 되려나보다" "피는 못 속인다"라는 리플이 이어졌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깐죽'거리는 그만의 캐릭터로 '예능늦둥이'로 활약하고 있는 윤종신은 지난해 11월말 3년7개월 만에 11집 정규앨범 '동네 한 바퀴'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한편 윤종신과 아들 윤라익 군은 지난해 말 일명 '하하하송' UCC 영상을 촬영,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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