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톰크루즈 “왜 히틀러 죽이지 못했을까?”
[VOD] 톰크루즈 “왜 히틀러 죽이지 못했을까?”
  • 승인 2009.01.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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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영은 PD]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47)가 아돌프 히틀러(1889~1945)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영화 속에 드러냈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크루즈는 18일 히틀러 암살을 다룬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히틀러를 죽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다. 그는 극중 히틀러 암살을 주도하는 클라우스 폰 슈타펜버그 대령 역을 맡았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 다큐멘터리에 관심을 가졌고, 제2차 세계대전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왜 당시 사람들이 히틀러를 죽이지 않았을까 항상 의문이었다”고 고백한 후 , “시나리오를 보며 오락성과 유익함을 동시에 느꼈다. 많은 난관을 이겨내고 암살을 시도한 등장인물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히틀러를 저지하려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자체에 흥분했다”고 전한 그는 “독일 내에서도 유대인 학살과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촬영 내내 공부하면서 당시 사람들이 겪은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전하려고 노력했다”고 영화 촬영을 마친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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