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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톰 크루즈 ⓒ SSTV | ||
[SSTV｜최수은 기자] 18일 오후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는 22일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방한한 톰 크루즈는 기자회견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을 가졌으며, 함께 참석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제작자인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기자들과의 자리를 이어갔다.
또한 톰 크루즈는 이날 오후 출국을 앞두고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한국 팬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과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한편 '유주얼 서스펙트', '수퍼맨 리턴즈'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영화 '작전명 발키리'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든 최상위 권력층 내 비밀 세력이 희틀러의 사망을 대비해 세워놓은 비상 대책 '발키리 작전'을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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