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신예 5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SSTV|강유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신예 5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화끈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신인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베일을 벗고 타이틀곡 'AH(아)!'로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년간 극비리에 준비해온 에프터스쿨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하는 5인조 여성 그룹으로 리더인 박가희(27), 김정아(26), 유소영(23), 이주연(22), 그리고 하와이에서 온 베카(20)로 구성됐다. 특히 멤버 가운데는 '스친소'에서 손담비의 친구로 출연한 이주연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애프터스쿨 외에도 태군, 메이다니, Brand New Day 등 신인 가수들의 데뷔 무대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한편 이들 외에도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백지영, 케이윌, 마이티마우스, 린, 가비앤제이, 제시카 H.O, 언터쳐블, ZY 등이 출연해 관객과 시청자들에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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