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이용대-이효정 조(자료사진) ⓒ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홈페이지 |
[SSTV|김태룡 기자]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남녀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이효정 조가 코리아 오픈 대회에서 2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세계랭킹 2위인 이용대-이효정 조는 18일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2009 요넥스 코리아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혼합복식 결승 경기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태국의 아누그리타야원 솜폰-보라비치차이쿨 쿤찰라 조(세계랭킹 12위)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서 이용대-이효정 조는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한번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한국이 혼합복식 2연패를 차지한 것은 김동문-라경민 조 이후 처음있는 일. 김동문과 라경민은 지난 1999년부터 6년연속 이 대회의 혼합복식 정상을 내주지 않은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이용대는 팬사인회를 가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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