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대표 '노총각' 박상민 "세준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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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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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준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상민 ⓒ SSTV

[SSTV|최수은 기자] 유리상자의 멤버 이세준 결혼식에 참석한 가수 박상민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세준(37)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웨딩홀에서 8살 연하의 동시통역사 강모씨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김성주 전 아나운서와 김제동이 맡았고, 축가는 남성듀오 유리상자의 박승화와 함께 신랑 이세준이 직접 불러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입영열차 안에서'의 가수 이민우와 여성그룹 샤크라 출신의 이은 역시 각각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화촉을 밝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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