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도도화학 T9으로 확보한 비자금만 200억 이상…도박-로비로 사용
진태현, 도도화학 T9으로 확보한 비자금만 200억 이상…도박-로비로 사용
  • 승인 2016.04.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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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진태현이 어마무시한 비자금을 확보했다.

26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연출 주성우|극본 장영철, 정경순) 10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도광우(진태현 분)는 방송 출연 무용담을 털어놓으며 “T9 순 수익표 가져오라”고 시켰다. 확인결과 200억 이상이었다. 

종이를 확인한 도광우는 “시끄러운 와중에 다들 일 열심히 했다”면서 ‘내 몫 70프로 빼고 나머지 분들한테 나눠드려라“라고 말했다.

이 돈은 다양한 곳에 쓰였다. 로비자금, 도박뿐만 아니라 여자문제도 끊이질 않아서 여자에게도 많은 돈이 들었다. 

이 사실을 안 강기탄(강지환 분)은 “결국엔 돈이 먼저라는 거냐”고 분노했고, 옥채령(이엘 분)은 “한 마디로 말하면 개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