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무한도전 시청률 역전이냐 굳히기냐 결판난다!
스타킹무한도전 시청률 역전이냐 굳히기냐 결판난다!
  • 승인 2009.01.11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김지원기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과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그동안 '무한도전'의 일방독주에 '스타킹'이 경쟁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사실 '스타킹'과 '무한도전'의 시청률 차이는 근접된 상태다. 지난달 20일 전국시청률은 '스타킹' 13.8%, '무한도전' 15.9%로 2% 차이에 불과했다.

MBC의 파업으로 파행방송을 한 27일 방송에서는 '스타킹'이 14.5% , '무한도전'이 15.4%로 1%차이밖에 없었다. 그러나 올해 첫 방송인 지난 3일 시청률이 역전됐다. 이날 '스타킹'은 15.8%로 10.1%를 기록한 '무한도전'을 5%포인트 차로 눌렀다.

이같은 역전은 지난 10일 방송에서도 이어져 '스타킹'은 16.2%로 상승세를 탄 반면 '무한도전'은 9.4%를 보여 한자리수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스타킹' 역전은 '무한도전'의 연이은 재방송과 지난 몇 년간 이어진 '무한도전'의 식상함이라는 전망과 파업에 따른 일시적인 시청률 역전이라는 진단이 혼재하고 있다.

스타킹과 무한도전의 진정한 승부는 다음주 17일 결판난다. 오는 17일 '스타킹'은 100회 특집을 통해 그 간의 인기 출연자들을 한 데 모아 특집방송을 하며 '무한도전'은 지난 연말 멤버들로 밴드를 구성해 벌인 '무한도전 콘서트'를 방송할 예정이어서 피할수 없는 정면대결을 펼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VOD-강호동-남희석 즉석사회에 김성주는 당황]

[VOD-강호동 "대상은 나의 것 맞죠?"]

[VOD-강호동 진행자부문 수상 "누가나에게 표를 줬을까"]

[VOD-강호동, "안재환-정선희 잘살아라 팍팍!"]

보도자료 및 제보=

sstvpress@naver.com

김지원 기자

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