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김태룡기자] 10일 실시된 제319회 로또당첨번호가 5, 8, 22, 28, 33, 42번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번 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5명이며 당첨금 21억 3,565만 9,380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중 5개와 보너스 번호 '37'을 맞힌 2등은 26명이며 6,845만 622원씩을 받게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151명이며 당첨금 각 154만6,235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5만9,490명으로 각 5만9,833원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해 로또당첨번호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9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사무처는 "지난해 로또 최다당첨번호는 '37, 1, 2, 17, 19, 27'이며 최소당첨번호는 '22, 29, 23, 9, 28, 41'이었다"라고 밝혔다.

1등 최고 당첨액은 1명이 당첨된 지난 10월 27일 제308회차의 102억3287만원이며, 인천 서구의 한 마트에서 판매된 복권으로 알려졌다.

반면 1등 최저 당첨액은 1등 당첨자가 무려 15명이나 나와 6억2901만7820원(제312회차)에 불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총 2조2679억원어치의 로또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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