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를 켜는 인천 영종도, 중앙일보조인스랜드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기지개를 켜는 인천 영종도, 중앙일보조인스랜드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 승인 2016.04.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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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경제자유구역 부동산 시장이 굵직한 개발호재들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복합리조트∙특급관광호텔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한창인 데다 2017년 9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영종도는 비즈니스∙국제메디컬센터∙고급주거단지∙문화∙관광∙레저 등이 아우러진 서비스 산업의 허브 및 관광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복합리조트 등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 영종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다음달 3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베뉴지 웨딩홀에서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영종도 투자 전략 세미나를 연다.

1부에선 ‘도시와 공간’ 곽창석 대표가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짚어줄 예정이다. 2부는 영종 스카이시티 자이 아파트를 소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 인원은 300명으로 한정된다. 사은품은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조인스랜드부동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인천 영종도는 인천공항역 KTX와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서울은 물론 부산까지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