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건설과 혁신도시 개발…제주 타운하우스 ‘아티스 밸리’
신공항 건설과 혁신도시 개발…제주 타운하우스 ‘아티스 밸리’
  • 승인 2016.04.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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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공항 건설과 혁신도시 개발로 인해 서귀포시 내 부동산 상품들이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는 신공항 수혜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영어국제교육도시, 강정크루즈항, 서귀포관광미항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집중돼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408-3번지에 고급 주택인 ‘아티스 밸리’가 들어선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지상1층~4층(옥상)의 고급 단독주택으로 총21세대가 조성된다. 1층은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 2~3층은 방과 거실 등 주거 및 생활공간이며 4층(옥상)은 오픈형으로 글램핑 및 미니풀 등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즐길 수 있다.

전 세대가 계약면적 165㎡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5억9000만원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1차 중도금 10%, 2차 중도금 40%(무이자 대출) 준공 시 40%다. 준공은 2017년 1월이다.

한라산 조망과 서귀포 바다와 삼면이 숲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해풍과 사생활 보호에 유용하고 특히, 큰엉 해안 경승지의 산책로와 제5올레길이 해당 사업부지와 연결돼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남원읍 남원리 일대는 주관광을 대표할 20개 관광지 개발 프로젝트 중 2개 프로젝트인 남원관광지와 수망관광지가 개발예정이다. 남원리 큰엉일대에 개발될 남원관광지는 휴양, 숙박, 운동지구로 구분된 종합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티스 밸리’ 분양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세대별 개별등기로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했다”며 “계약 시 396㎡의 토지 지분과 실 사용면적 274㎡의 고급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제주 타운하우스 ‘아티스 밸리’ 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자세한 분양문의는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