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베드신, 송강호와 파격적인 노출연기 선보인다
김옥빈베드신, 송강호와 파격적인 노출연기 선보인다
  • 승인 2009.01.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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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쥐' 스틸컷

[SSTV|김지원 기자]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 '박쥐'에서 펼쳐질 김옥빈의 베드신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옥빈은 영화 '박쥐'를 통해 송강호와 함께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그가 맡은 '태주'역은 남편(신하균 분)이 있지만 남편의 친구이자 뱀파이어가 된 존경받던 신부(송강호 분)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역할. 그동안 주로 톡톡 튀는 신세대 역할을 맡아왔던 김옥빈은 이번 영화를 통해서 좀더 성숙한 연기를 펼칠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옥빈은 "박찬욱 감독님에게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긴다"며 베드신에 대한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은 "적어도 제가 만든 영화중에서는 제일 나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을 가지고 있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현재 이 영화는 철저한 보안 속에 촬영 에피소드조차 외부에 알려지지 않을 정도로 베일에 가려져 있다. 또 작품의 특성상 대부분 밤에 촬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동적인 보안이 이뤄지고 있다는 후문.

그동안 영화 '친절한 금자씨' '올드 보이' 등에서 뛰어난 연출력과 흥행성을 두루 보여온 박찬욱 감독의 신작 '박쥐'는 올 상반기에 개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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