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몬스터’ “똥 밟았다고 생각” 비서실 강지환, 조보아 담당된다
[오늘밤TV] ‘몬스터’ “똥 밟았다고 생각” 비서실 강지환, 조보아 담당된다
  • 승인 2016.04.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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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몬스터’ 강지환이 조보아를 담당하게 된다.

19일 오후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연출 주성우 | 극본 장영철 정경순)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신영(조보아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몬스터’에서 변일재(정보석 분)는 “지금이라도 기회를 주면 나한테 올 생각이 있냐”라고 강기탄(강지환 분)에게 묻는다.

도충(박영규 분)은 두건우(박기웅 분)에 대해 “내 핏줄로 태어났어도 내 아들이 될 수 없는 게 그놈의 운명이야”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문태광(정웅인)은 변일재에게 “이제 문팀장이 아니라 팀장이다. 문태광 실장”이라고 자신이 더 이상 팀장이 아닌 실장임을 강조한다.

옥채령(이엘 분)은 “탄이 그 또라이 담당이야”라고 놀라며 “천방지축에 안하무인에 유아독존”이라고 도신영을 설명한다. 도광우(진태현 분) 역시 강기탄에게 “똥 밟았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전한다.

강기탄은 도신영을 데리러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 “비서실 강기탄이다”라고 소개, 첫만남을 가진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최찬혜기자/사진=MBC ‘몬스터’ 8회 예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