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강유진기자] 리쌍챔피언은 지난해 1월 복싱 경기를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투혼의 복서로서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고 최요삼 선수를 추모하는 곡이다.
힙합듀오 리쌍이 고(故) 최요삼 선수의 추모곡 '챔피언'이 담긴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1년 8개월만에 정규 5집 앨범을 발표한 리쌍의 타이틀곡은 '챔피언'으로 이는 지난해 1월 복싱 경기를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투혼의 복서로서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고 최요삼 선수를 추모하는 곡. 그가 살았던 치열한 삶과 그를 지켜주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한 노랫말이 개리 특유의 구슬픈 랩에 잘 어우러졌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리쌍 측은 "최요삼 선수의 죽음으로 인한 깊은 슬픔과 그리움을 마치 그 옛날 伯牙(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는 심정으로 담아낸 리쌍은 이번 앨범의 앨범명을 '伯牙絶絃(백아절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고 최요삼 선수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리쌍은 최요삼 선수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그간 힘겨운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발매되는 5집 앨범에는 에픽하이, 양동근, 도끼, 넋업샤니, TBNY, 디기리 등 국내 실력파 힙합뮤지션들이 다수 참여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정혜영임신 "셋째아기 이름 벌써 하율로 지었어요" ]
[VOD-김민종 "정혜영임신, 잉꼬부부 같은 모습 부럽다" ]
[VOD-영화 ‘키친’, ‘세 남녀’의 발칙하고 비밀스런 ‘공간’ 이야기 ]
[VOD-'마린보이' 김강우 "물 무서워했는데···이젠 물 속이 더 편해요"]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