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 된 ‘오산세교자이’, 미래가치는 물론 가격까지 착한 아파트
특화설계 된 ‘오산세교자이’, 미래가치는 물론 가격까지 착한 아파트
  • 승인 2016.04.1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지구에 ‘오산세교자이’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으로 인기 많은 전용면적 75㎡형 346세대, 83㎡ 764세대다. 이 아파트는 총 1110세대 규모로 아파트 브랜드 중 선호도가 높은 GS건설 ‘자이’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았다.

‘오산세교자이’는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4bay 판상형 구조를 도입했고 83㎡는 3면 발코니 확장으로 사용면적이 12~15㎡가 늘어나 특화설계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호선 오산대역이 도보이용이 가능하고, 오산시청과 동탄신도시, 북오산IC 등이 모두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동탄신도시가 가깝기 때문에 기존 생활인프라까지 그대로 흡수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최근 오산시가 동탄-오산 세교1,2지구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교통인프라 확충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이 복선전철 구간은 동탄KTX에서 오산대역을 지나 세교2지구까지 총 8.6km 구간으로 완공되면 수서까지 연결되는 KTX와 서울 삼성동까지 연결되는 GTX 노선의 환승이 가능해진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동탄신도시의 전셋값 상승으로 입지적 차이가 없는 오산세교자이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인근에 물향기수목원과 근린체육공원, 고인돌공원 등이 있어 자연친화단지로 인근 주민들한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병설유치원 및 매홀중, 매홀고, 세마고 등 학교들이 인접해있다.

입주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곳곳에 녹지공간을 만들어 힐링할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했고, GX룸,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및 기타 편의시설을 갖춰 단지 안에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