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비시 광고 거절 송혜교 |
송혜교가 일본 미쓰비시 광고 제안을 거절했다.
최근 송혜교 측은 중국에서 방영될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광고 제안을 받았으나 전범기업이기 때문에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에 따르면 송혜교가 자동차 모델을 제안받은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은 일제 강점기 시대 3대 기업 중 하나다.
미쓰비시는 한국인 10만명 이상을 강제 징용한 전범 기업이다. 아직도 피해자들과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한글 안내서를 제공하는 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개념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