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조기 유학에서 현지 취업까지’ 뉴질랜드 요리유학설명회 개최
한솔요리학원, ‘조기 유학에서 현지 취업까지’ 뉴질랜드 요리유학설명회 개최
  • 승인 2016.04.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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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요리사가 늘어나고, 요리문화에 대한 관점이 재조명되면서 조리 관련 진학문의와 교육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진학 수요의 전반적인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 지난해 경기도 68개 특성화 고등학교가 2016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해 진로적성(취업희망자) 특별전형 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대비 조리 관련 학과의 경쟁률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요리 교육 시장에서는 일찍부터 요리 실력과 함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커리큘럼들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 유학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는 추세다. 한솔요리학원의 뉴질랜드 해외 중∙고등 조리유학과 요리대학 유학 프로그램은 일찍부터 조리 진로에 뜻을 둔 학생들에게 조리 실력과 영어를 동시에 향상시켜줄 수 있는 교육으로 평가 받고 있다.

뉴질랜드의 경우 식재료가 풍부한 자연 환경과 저렴한 유학비용의 경제성과 높은 치안 수준, 현지 지정 홈스테이 등 안전성 측면에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뉴질랜드 내에서 요리사는 부족 직업군에 속해, 취업 기회가 많고 비교적 높은 연봉으로도 주목 받는 직업이다. 따라서 외국인의 영주권 취득에도 유리한 편이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외국인 요리사 4000여 명이 뉴질랜드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솔요리학원 뉴질랜드 롱베이 유학프로그램의 경우, 중∙고등학교 교과과정 및 조리교육 과정을 통해 기초 실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조리실에서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조리와 영어 실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어, 현지 시스템과 인프라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졸업 후 르꼬르동 블루 등 요리 명문대 진학이나 현지 취업, 영주권 획득 등의 다양한 진로 로드맵을 가져갈 수 있다.

한솔요리학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강남점에서 요리유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롱베이 공립 중∙고교 2기 입학 안내는 물론, 현지 유명 요리대학과 영주권 취득 등 이후 프로세스까지 뉴질랜드 요리유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솔요리학원 관계자는 “진학 전형이 수백 가지가 넘어가고 해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기존의 전형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의 로드맵에 맞춘 전략설계와 경험이 필요하다”며 “해외요리유학은 요리와 영어 실력을 함께 쌓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측면에서 주목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