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에서 호매실까지 신분당선이 연장예정(오는 2019년)되고 수원-광명을 잇는 고속도로가 또한 예정됨에 따라 수원 호매실지구가 핫한 투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호매실지구는 수원시 호매실동 일대에 조성되는 311만6000㎡의 대규모 공공택지다.

이에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 상1-4-5 필지에 다인건설이 선보이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가 화제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은 대지면적 2194m², 연면적 1만9469m² 지하3층~지상10층 오피스텔 총 176실 규모로 들어선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은 단지 바로 앞에 호매실역이 개통예정(오는 2019년)이며 반경 500M 내 생활에 꼭 필요한 홈플러스 및 다양한 상가와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다. 또한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와 우성메디피아 등 수준 높은 의료시설이 단지 인근에 밀집해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은 주변 관공서와 행정 타운은 물론 수원 제2실내체육관과 대형 호매실 도서관이 위치해있어 편리한 생활환경뿐 아니라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이는 실입주자들에게 부족함 없는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은 똑같은 평수라도 기존 오피스텔보다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안목치수를 적용했다. 안목치수는 지난 4월 30일 이후 건축허가를 받은 상품부터 눈으로 보이는 벽체 사이의 거리를 기준으로 삼아 실평수를 측정하는 것으로 같은 평수라도 기존 오피스텔보다 3m²~4m²까지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은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도 갖춰놓았다. 세탁기, 냉장고는 물론 선명한 화질의 대형 42인치 스마트TV,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요리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빌트인 전자레인지, 편리함과 동시에 안전까지 생각한 전기쿡탑 등 생활의 품격을 높여주는 다양한 빌트인 가구들로 실입주자들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보장하고 있다.

한편 수원 호매실 신도시는 남북으로 걸친 구 주거지역과 신상권 조성으로 인한 유동인구 및 거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광교와 영통에 버금가는 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수원 서부지역 중심 신시가지로 조성돼 향후 2만400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