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화] ‘주토피아’ 개봉 7주만에 입소문타고 예매순위 1위 기록… ‘배트맨 대 슈퍼맨’은 150만 관객 돌파
[별별★영화] ‘주토피아’ 개봉 7주만에 입소문타고 예매순위 1위 기록… ‘배트맨 대 슈퍼맨’은 150만 관객 돌파
  • 승인 2016.03.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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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가 입소문을 타고 롱런 중이다.

30일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 24에 따르면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주토피아’가 예매율 19.8%를 기록하며 개봉 7주만에 예매순위 1위를 탈환했다.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대결을 스크린으로 옮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예매율 14%로 2위를 차지했으며, 류준열, 김준면 주연의 가슴 먹먹한 청춘 드라마 ‘글로리데이’는 예매율 8.2%로 3위에 올랐다.

오달수 주연의 코믹드라마 ‘대배우’는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톰 히들스턴 주연의 SF 스릴러 ‘하이-라이즈’는 예매율 7.5%로 5위에 올랐다. 조셉 파인즈 주연의 서사 드라마 ‘부활’은 예매율 5.2%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는 액션 블록버스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차지하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개봉 7주차에 접어든 ‘주토피아’가 차지하면서, 3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오달수 주연의 ‘대배우’와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등 대배우와 호흡을 맞춘 이병헌 주연의 ‘미스컨덕트’가 개봉했다.

♦ 다음은 3월 5주차 예스24 영화 예매순위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