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터너’ 김소현, 까칠 도도 포스 “네가 별게 아닌 거야”
‘페이지터너’ 김소현, 까칠 도도 포스 “네가 별게 아닌 거야”
  • 승인 2016.03.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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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터너’에 김소현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드라마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드라마 포스터에는 “난 천재가 아니라니까? 그냥 네가 별게 아닌 거야”란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공개된 드라마 포스터 속 김소현은 자존심 높고 도도하고 까칠한 포스를 뽐내며 아래쪽으로 시선을 내려다보고 있어 극 중 캐릭터 이미지에 힘을 실었다.

김소현은 극 중 1등을 한번도 내놓은 적이 없는 피아노 천재. 도도하고 까칠한 성격 때문에 친구가 별로 없다. 겸손으로 뛰어난 재능을 숨기려 하지 않고, 자존심이 역시 드높다. 그러나, 엄마 말은 무조건 따르는 착한 딸 윤유슬 역을 맡았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토요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는 윤유슬(김소현 분)이 교통사고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 /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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