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면. 엑소(EXO) 수호 김준면이 스타서울TV(SSTV)와 만났습니다. 왜 ‘준카엘(준면+미카엘)’인지 김준면을 바로 앞에서 마주하니 알겠더군요.

엑소(EXO)의 리더 김준면. 배우로 돌아왔습니다. 실물이요? 현장에서 마주했던 수호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김준면은 웃음기 빼고 배우답게(?)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는데요. 송중기에 버금가는 하얀 얼굴에 절로 탄성이 나오더군요.

김준면이 출연한 먹먹한 청춘물 ‘글로리데이’. 김준면은 상우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캐릭터 처럼 걱정스러운 근심 때문인지, 이날 촬영 전 행동 하나하나 조심스러웠던 모습이 인상깊게 느껴졌습니다. 이내 분위기 전환용 손가락 하트에 엑소(EXO) 수호 모습을 보이기도.

아직 대중분들에겐 생소한 이름 김준면. 지금부터 엑소(EXO) 리더 수호. 김준면의 움짤과 함께 ‘준멘’하사.

'준카엘' 지구강림

'지구 적응 중'

오늘 '물'이 없지 말입니다~

'손도 없긔~'

'이렇게 귀없기...'

'있기 없기~?'

'아.. 오늘 수호 아닌 김준면'

'배우로서의~'

'첫 걸음!'

'벌써 두 걸음. 세 걸음'

'준걸 준. 부지런한 면'

'오늘 널 에수호트한다'

'집에 물 있니?'

'끓여 먹어'

'라면 먹고 갈래?'

'나노 준면'

'물은 님이 끓여'

'내 마음은 이미 100도씨니까'

'후루룹 짭짭'

'준카엘'의 고뇌

'날개달면 날것 같음'

'느낌 아니까'

'엑소(EXO) 행성'

'응답하라'

'준멘'

'나노 준멘'

'속눈썹 움짤'

'깨어나세요 용사여!'

'준면' 엑소를 수호한다.

'하쿠나 마타타?'

'근심과 걱정 모두 떨쳐버려~'

'욕심 버리면 즐거워요~!'

'엑소 멤버들 두번 사랑한다'

'요렇게'

'준면 워홀(Jun myeon Warhol)'

'나노 수호'

'준카엘' 지구적응 완료

'또 봐요~'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