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가왕의 기쁨 혼자 누리는 슬픈 봄” 4연승 소감
‘복면가왕’ 음악대장 “가왕의 기쁨 혼자 누리는 슬픈 봄” 4연승 소감
  • 승인 2016.03.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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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음악대장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5연승 각오를 다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복면가수 ‘어디서 좀 노셨군요’, ‘혼저옵서예’, ‘지구를 지켜라’, ‘저 푸른 초원위에’, ‘꽃을 쓴 남자’, ‘우주요원 넘버세븐’, ‘사랑의 불시착’, ‘날아라 병아리’ 8인이 출연했다.

음악대장은 “좋아하는 봄이 왔는데 가왕의 기쁨을 혼자만 누린다는 것이 슬픈 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대장은 “내년 봄쯤에 벗겠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가왕병이다”라며 “오늘 고비다. 거사를 앞두고 느낌이 아주 안 좋다”고 비난했다.

음악대장은 5연승 각오에 관해 “오늘 무대는 나도 기대 된다. 이 계절과 비슷한 노래를 선곡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스타서울TV 기자/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