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면 류준열이 달달한 ‘준준 브로’ 모습을 선보였다. 김준면(엑소 EXO), 류준열, 지수, 김희찬은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One Way Trip)’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준면 류준열 지수 김희찬 최정열 감독이 참석한 ‘글로리데이’ 언론시사회. 영화의 먹먹함 만큼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글로리’한 제목만 보고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상상한다면 오산. 제목과 다르게 영화 내용은 무겁다. 청춘의 엇갈린 우정. 그들의 현실적 사회적 모습이 많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시사회 분위기 역시 영화를 관람한 김준면 류준열 지수 김희찬은 먹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청춘’의 모습을 되찾아갔다. 특히 김준면과 류준열의 ‘준준’ 브라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 영화.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등이 출연하는 ‘글로리데이’는 오는 24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정열 감독 '먹먹한 영화입니다'

'영화 관람한 지수' 깊은 감정

'그래도 웃어봅니다~'

'김준면 배우의 한마디'

'김준면 준비됐습니다'

'글로리한 저의 연기'

먹먹함은 마찬가지 '류준열'

'소셜포비아와는 다른 느낌으로~'

'김희찬 인사드립니다'

'준면아 저 하늘 별을 함께 보자~'

'진심 준면'

'옆에 친구 있으니까 좋네'

'이제야 웃어보는 지수'

'눈빛에서 빛이나'

'말 잘하네~?'

준면 "준열이 소셜포비아 양갱 때였나?" / 준열 '양갱 아니고 양게...'

'끝나고 따라와'

류준열 '준면이가 절 영화에 꼽아준걸로~'

'아하하 이 친구 참 재미난 친구~'

'눈빛만 봐도 알수 있어'

'지수 포토타임 시작합니다'

'나 영화서 사연 많아'

'김희찬 이예요~'

준면 배우 등장

엑소(EXO) 포즈

'오늘은 수호 아닌 준면이지 말입니다'

'숨겨왔던 나~~의'

'준준커플'

'갓준열'

'손인사'

'기자님들도 화이팅~'

지수 준면 준열 희찬

'기..기자님들도 화이팅.. 웃음보 장전'

'네..왼쪽 가운데 오른쪽 기자님들 모두 화이팅' 박장대소

'박장대소' 3번하니까 웃겨죽겠네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