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더 넓게, 가격은 더 저렴하게…D.House가 온다!
공간은 더 넓게, 가격은 더 저렴하게…D.House가 온다!
  • 승인 2016.03.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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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하우스 최초 도입되는 단지 주목도 급상승
   
 

최근 대림산업이 도입한 신평면 D.House가 건설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새로운 평면설계로 일반적인 4베이의 실사용면적보다 넓어 최대 수준의 공간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D.House는 기존 아파트를 가늠하던 Bay, 면적, 방 개수, 화장실 개수, 수납량 등에 견줘 원하는 만큼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과 확장성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최소화된 구조벽을 바탕으로 주방, 화장실과 같은 습식공간(Wet Zone)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이 원룸처럼 오픈 돼 있기 때문. 이에 공간을 고정하지 않고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이클에 맞게 공간을 쉽게 분할하고 방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 같은 D.House의 경우 합리적인 주거공용공간 설계를 통해 최대 약 80%의 상대적으로 높은 전용률 확보가 기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약 5㎡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까지 포함된 D.House의 실사용면적은 4베이의 실사용면적보다 넓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공간 가변성은 물론 높은 전용률로 인한 분양가 절감 효과, 실사용면적이 더 생기는 장점으로 넓은 공간 활용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D.House가 최초 도입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을 정조준하는 수요자들의 모습도 관측되고 있다. 오는 11일 견본주택을 여는 이 아파트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에 공급된다.

D.House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의 테라스하우스 타입을 제외한 전 타입에 적용된다. 약 80%의 높은 전용률은 물론 최대의 서비스면적 확보가 가능하다. 분양면적 3.3㎡당 분양가가 같다고 가정할 때 동일 전용면적의 아파트 대비 5~10% 정도 저렴해 경제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 도입되는 D.House는 거실과 주방, 식당 간의 경계를 허문 진정한 LDK 오픈구조가 적용돼 개방감은 물론 다이닝(Dining)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공간구조가 가능하다. 이 공간은 아이들의 놀이실, 서재, 공부방 등 원하는 대로 공간기능을 변형할 수도 있다. 특히 약 1.5평의 오픈형 테라스가 마련돼 풍요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으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입주 후에는 셔틀버스(25인승, 2대)를 제공할 계획으로 출퇴근 및 통학시간 이동은 물론 인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