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오피스 및 상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마곡지구 오피스 및 상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승인 2016.03.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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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역세권 오피스 ‘마곡 퀸즈파크’
   
 

마곡도시개발지구는 서울 강서구 마곡, 가양동 일대에 조성중인 첨단 지식정보산업단지다. 전체 규모는 판교 테크노밸리나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보다 약 5~6배 더 크다. 특히 공항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지식정보산업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코엑스나 킨텍스 같은 대규모 국제회의시설을 갖추고, 인공 녹지공원도 조성된다.

다음해 중반부터 입주가 시작돼 오는 2018년도 말까지 완료 예정으로 진행중인 마곡지구 산업단지에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미래기술원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연구센터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산업단지 내 상주인구만 해도 16만명, 유동인구 포함 약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관련 협력업체 등을 위한 주거, 업무 시설이 필요한데, 현재까지 상황은 주거시설(오피스텔)보다 업무시설(오피스) 공급이 부족한 편이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운행 중이며,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건설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역세권 주변의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열기도 뜨겁다.

특히 공항대로변에 건설중인 마곡지구(C7, C5블록) 퀸즈파크 오피스는 5호선 발산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5층~지상 13층 규모로서, 공항대로변 건물 전면 길이만 해도 170m에 이른다.

오는 2018년 완공예정인 종합병원 이화의료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게 될 퀸즈파크는 건물 내에 메가박스가 입점 예정이며, LG사이언스파크와 이마트, NC백화점 등이 인접해있다.

마곡 퀸즈파크는 지난해에 상가와 오피스 일부를 1차 분양했으며, 이번 달부터 회사보유분 마지막 물량을 특별 분양 중에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가 운영되고 있으니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