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 및 김포신도시 아파트 동시분양, 입지환경 우수로 호응
김포 사우 및 김포신도시 아파트 동시분양, 입지환경 우수로 호응
  • 승인 2016.03.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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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평균 전세가는 지난 2010년 말 3.3㎡당 431만원에서 지난해 말 743만원으로 5년간 무려 72.3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이 62.01%(758만→1228만원), 인천이 68.63%(357만→602만원) 상승하며, 경기도가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 인근이어서 강남 및 서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경기도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대형 개발호재를 품은 경기도 김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이미 김포는 김포도시철도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김포공항역까지 5분~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김포 사우동과 김포 고촌읍 향산리IC를 연결하는 시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1.2km 구간의 이 도로는 오는 7월 착공해 오는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완공 시 김포 내 원심과 김포한강로를 더욱 빠르게 연결돼 올림픽대로까지 5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이에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4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런 김포의 변화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곳은 바로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김포 사우동에서 선착순 분양중인 ‘사우 아이파크’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361가구 △75A㎡ 237가구 △75B㎡ 88가구 △84㎡ 472가구 △103㎡ 14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이하가 89%를 차지한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3블록(김포시 구래동 6874-20)에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1230가구 모두 75㎡ 주택형과 84㎡ 주택형으로만 설계한 단지로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로 구성된다.

이러한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들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실속 있는 브랜드 신규 단지로 소문나고 있다. 김포에서도 구도심 지역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오는 2018년도에 개통될 김포 도시철도 사우역(가칭)의 혜택도 받기 때문이다.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야심작인 만큼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설계 공모전을 진행해 설계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전 가구 판상형,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V자형 배치고 개방과 통풍을 극대화시켰으며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안전함을 더했다.

전용면적 75A㎡는 주부 중심의 평면으로 주방 팬트리를 조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켰다. 또 75B㎡와 84㎡는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구성해 팬트리 공간 또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인 103㎡는 알파룸이 도입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인근에서 분양한 새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김포 자체 수요자는 물론 일산과 서울 강서구 전세민들의 관심도가 높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전세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강서구 쪽 수요자들이 비교적 가까운 김포시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여서 서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중도금 무이자와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계약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분양은 1차 계약금 500만원, 2차 계약금 3개월 유예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